
캐나다의 전설적인 포크싱어 조니 미첼의 노래들 발레로 거듭나다.
조니 미첼은 밥 딜런과 더불어 포크계의 양대 산맥으로 평가받고 있는 캐나다의 싱어송라이터다. 알버타 발레의 저명한 안무가 장 그랑-마이트르는 조니 미첼의 노래 10곡을 골라서 매력적인 현대무용으로 재탄생시켰다. 그랑-마이트르는 인류에 의한 환경파괴와 호전전적인 인간본성을 꾸준히 노래로 고발해왔던 조니 미첼의 철학을 육체의 격렬한 움직임을 통해 멋지게 표현해내었다. 또한 이 발레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미첼의 노래 10곡은 특별한 리마스터링을 거쳐서 보다 생생한 소리로 거듭났다. 1969년 발표곡인 'The Fiddle and Drum'을 비롯하여, 'Passion Play', 'For the Rose', 'Slouching Towards Bethlehem', 'Sex Kills' 등의 미첼의 히트송들이 망라되었으며, 2007년에 발표되었던 신작앨범 'Shine'에 수록된 신곡 3곡(그중 하나는 빅히트곡 'Big Yellow Taxi'의 리믹스 버전이다)도 포함되었다. 알버타 발레단의 무용수들은 단단한 육체의 아름다움과 뛰어난 춤사위는 미첼의 노래에 깃든 색채와 텍스처를 시각으로 드러내기 위한 멋진 도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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