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실피드 : 파리 오페라 발레단

시중가격
65,000 원
판매가격
58,000 원
적립금
580P
상품코드
DVD93
브랜드
구매수량
Paris Opera Ballet 출연/
Aurelie Dupont 출연/
Mathieu Ganio 출연 |
TDK Music/TDK Music |
원제 Lacotte after Taglioni : La Sylphide | 2005년 06월

제품소개

라 실피드. 발레 블랑의 신기원을 이룬 1832년의 명작을 정교하게 재현한 공연. 로맨틱 발레를 상징하는 것은 백색의 긴 튀튀를 입은 무용수들이 펼치는 이른바 발레 블랑(ballet blanc)이다. 이는 토슈즈를 사용한 포앵트 기교와 결합하여 더없이 환상적인 천상의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발레 역사에서 발레 블랑의 기원을 연 작품으로는 필리포 탈리오니의 <라 실피드>(1832)가 꼽힌다. 그러나 그의 안무는 전하지 않고 덴마크의 오귀스트 부르농빌이 안무는 물론 음악까지 바꾼 작품이 널리 알려져 왔다. 프랑스의 피에르 라코트는 광범위한 연구를 통하여 1971년에 <라 실피드>의 원형을 복원하는데 성공하고 이듬해 이 작품이 초연된 파리 오페라 발레 무대에 올렸다. 본 영상물은 필리포 탈리오니의 딸이자 1832년 초연 당시 라 실피드를 추었던 전설적인 발레리나 마리 탈리오니의 탄생 200주년을 맞아 파리 오페라 발레가 다시 무대에 올린 2004년 7월 실황이다. 우리 시대 최고의 발레리나 중 한 사람인 오렐리 듀퐁이 탈리오니를 재현했고, 파리 오페라 발레의 최연소 에투알(주역)인 매튜 가니오가 제임스 역을 맡았다.

(제1막) 스코틀랜드의 한 농가. 에피와 결혼을 앞둔 제임스가 의자에서 자고 있다. 요정 실피드가 그를 바라보다 키스로 깨운다. 제임스는 실피드를 보고 깜짝 놀라고 실피드는 굴뚝을 통해 날아가 버린다. 에피와 일행이 들어와 결혼식을 준비하지만 제임스는 실피드의 환영에 빠져 있다. 이때 마녀가 들어와 에피의 손금을 보고는 제임스가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대신 에피를 짝사랑하는 거언과 맺어질 것이라 예언한다. 화가 난 제임스가 마녀를 내쫓고 마녀는 복수를 맹세한다. 잠시 혼자 남은 제임스 앞에 다시 실피드가 나타난다. 이를 본 거언이 사람들을 부르지만 그들 눈에 실피드는 보이지 않는다. 결혼식이 시작되자 실피드는 제임스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결혼반지를 빼앗는다. 그 유혹을 견디지 못한 제임스는 실피드를 따라 숲으로 달려간다.

(제2막) 숲 속. 실피드와 그녀를 쫒아 온 제임스가 숲에 등장한다. 서로에게 매혹된 둘이 춤추는 가운데 실피드의 동료 요정들이 함께 어울려 아름다운 발레 블랑을 연출한다. 제임스는 실피드를 영원히 자기 것으로 만들고 싶지만 공기처럼 떠다니는 그녀를 붙잡을 수 없다. 마녀가 나타나 제임스의 욕심을 이룰 수 있다며 마법의 스카프를 준다. 제임스는 드디어 스카프로 실피드를 붙잡는데 성공하지만 그러자마자 실피드는 두 날개를 잃고 급작스럽게 기운을 잃어간다. 놀란 제임스가 필사적으로 노력하지만 실피드는 숨을 거둔다. 후회와 슬픔에 빠진 제임스는 에피와 거언의 결혼을 축하하는 행렬이 다가오는 것을 발견하고 다시 한번 절망한다. 요정들이 실피드의 시신을 거두어 천상으로 올라간다.

제작사 소개

출연 : Paris Opera Ballet

출연 : Aurelie Dupont

출연 : Mathieu Ganio

사양

음향 : dts 5.1 / dd 5.1 / lpcm stereo
화면 : 16:9
라이너노트 : 영어 / 독일어 / 프랑스어
코드 : 0

 

 배송업체명

댄스마트

 배송기간 

1~2일

 배송비

2,500원 (제주도나 그 외 일부 섬, 산간 지역은 배송비 2,500원 추가)

 배송조건

총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

 배송방법

로젠택배


구매하신 상품의 교환 신청은,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에 해 주셔야 하며,
교환 신청일로부터 7일 이내에 상품이 당사에 도착하여야 합니다.
교환은 동일 상품에 대한 컬러와 사이즈 교환만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에 대한 교환/반품/취소를 원하시면, 고객 게시판이나 전화 문의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고객의 부주의로 인한 상품의 훼손이나 가치의 하락이 있는 경우,
또한, 특별히 주문 제작한 상품일 경우, 교환/반품/환불이 불가능합니다.

  교환/반품 시에 들어가는 택배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